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4월 말이나 5월 초에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베이징과 팔레스타인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서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수반과 회담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 당국자는 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을 위한 준비가 이미 완료된 상황이지만, 현 상태에서 방중 징후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며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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