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주주들이 골드만삭스와 경영진을 상대로 잇따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주주인 아일린 리치먼은 골드만삭스가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사기혐의로 피소되면서 주가가 하락해 손해를 입었다며 맨해튼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주 2명의 주주로부터 수탁자 의무 위반을 이유로 뉴욕주 법원에 제소됐으며, 26일에도 또 다른 주주가 맨해튼 연방법원에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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