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이 인도 수도 뉴델리에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자국민에게 테러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인도 주재 미국 대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테러범들이 뉴델리를 공격할 것이라는 징후가 있다며 인도에 있는 미국인은 외국인이 자주 방문하는 공공장소를 피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캐나다도 웹사이트를 통해 뉴델리 여행 주의 경고했고, 호주와 뉴질랜드도 인도를 여행하는 자국민에게 뉴델리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상업지역을 피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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