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에 상당한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그동안 개인적으로 투자했던 한국 업체의 지분을 대부분 정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버핏은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 다음날에 기자회견을 열고, "개인적인 투자 차원에서 한국 기업 20곳의 주식을 샀지만, 지금은 1곳의 지분만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버핏은 한국에 대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묻는 말에는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은 채, 한국 경제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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