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의 8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내다봤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월드컵과 경제'라는 보고서에서 피파 공식 세계 랭킹에 도박업자들의 배당률을 조합한 결과, 한국의 우승 확률은 0.76%로 운이 따라주면 16강은 물론 8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이번 대회 우승이 가장 유력한 팀은 브라질로 우승 확률이 13.76%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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