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의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우승을 자신했습니다.
마라도나는 남아공 월드컵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30명을 발표하면서 이번 대표팀은 멕시코 월드컵 대표팀보다 우승 기회가 더 많다고 말했습니다.
마라도나 감독은 멕시코 월드컵에 선수로 출전해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와 나이지리아, 그리스와 함께 B조에 편성돼 16강 진출을 다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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