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자체 기술로 핵융합 반응에 성공했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 관영 언론을 통해 핵 게임 중단을 촉구하는 등 이례적으로 강경한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발행하는 국제전문지 환구시보와 영문 자매지 글로벌타임스는 사설을 통해 북한에 핵 게임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자국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북한의 대내외 공표는 과학적 의미보다는 정치적인 의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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