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유혈충돌로 인한 사상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유엔이 정부와 시위대 양측에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유엔 대변인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태국 정부와 시위대 측에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자제를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대변인은 또 반 총장이 유엔이 중재에 나서기 위해서는 태국 정부와 시위대 모두의 요구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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