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위기에 시달리는 그리스가 중국을 비롯한 외국의 투자를 유치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그리스의 파판드레우 총리는 중국 최대 해운업체 코스코의 웨이자푸 사장을 만나 아테네 인근 물류 센터 건설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파판드레우 총리는 중국을 비롯한 중동 국가들과 리비아 고위직 인사들과 만나 그리스의 관광산업과 재생 에너지 분야 등에 투자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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