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북한에 대한 제재 효력을 높이기 위해 대북제재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정비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 소식통은 미국의 대북 제재 시스템이 너무 복잡해 효율적으로 이행하는 데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현재 국무부와 재무부 등 관련부처가 구체적 방안 마련을 위해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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