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북한과 이란에, 대화 제의를 받아들일지 아니면 고립을 당할지에 대해 '분명한 선택'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각각 북한과 이란에 핵 프로그램과 관련해 국제적 의무 이행을 요구하는 이같은 내용의 새로운 '국가안보전략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북한과 이란이 국제적 의무를 무시할 경우 고립을 심화시키고 국제사회 규범 준수를 위해 다양한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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