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방위원회는 천안함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진 130t급 연어급 잠수정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국방위 박림수 정책국장은 평양에서 열린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북한에는 연어급 잠수정 등 130톤급 잠수정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국장은 합동 조사단이 주장하는 조사 결과는 군사상식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이치에 맞지 않는 소리라고 주장했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