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길이로 날씨를 짐작할 수 있다는 다소 이색적인 주장이 나왔습니다.
온라인 판매업체 이베이 전문가들은 날씨가 변하기 최소 사흘 전부터 치마 길이가 오르내린다고 주장했습니다.
맑은 날이 시작되기 며칠 전부터 짧은 치마가 많이 팔리는 반면, 서늘한 날씨를 앞두고는 긴 치마가 대세라는 설명입니다.
이베이 측은 특히 최근 이상고온이 시작되기 일주일 전쯤 일기예보가 나오기도 전에 짧은 치마 수요량이 200%나 치솟았다고 전했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