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이스라엘의 공격에 의해 국제 구호선 승선자들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희생자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빌 버튼 백악관 부대변인은 "미 행정부 당국자들이 이번 참극을 둘러싼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백악관의 이런 반응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나온 것입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