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정부가 재정적자 우려와 관련해 올해 재정적자 목표치를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머톨치 죄르지 헝가리 경제장관은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와 회견에서 "국내총생산의 3.8%라는 재정적자목표치를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헝가리는 그리스가 아니라는 점은 명백하다"며, "긴축안을 마련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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