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야마 일본 전 총리는 퇴임 후 첫 언론 인터뷰에서 주일미군 후텐마 기지 이전 문제의 해결 기간으로 약속한 6개월은 너무 짧았다고 밝혔습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TV 아사히의 프로그램을 녹화하며 "지금 생각하면 해결 기간으로 반년은 너무 짧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하토야마 전 총리는 애초 미국령 괌으로 옮기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지만 '억지력도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가고시마현의 아마미오시마도쿠노시마를 모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임 이유에 대해서는 "깨끗한 정치를 만들려고 총리가 된 사람이 청렴한지 의심받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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