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위안화에 보다 큰 탄력성을 부여할 것이라고 발표한 데 대해 IMF와 미국 그리고 일본이 각각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IMF 스트로스-칸 총재는 이번 조치로 중국 가계 수입이 늘어나고 중국 소비재 산업에 대한 투자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도 글로벌 경제성장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고 일본 재무성도 이번 조치는 중국과 아시아 경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 인민은행은 사실상 위안화에 대한 고정 환율제도를 변동 환율제로 복귀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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