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한국의 16강 진출 소식에 외신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박주영의 활약에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조익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국이 나이지리아와 비기며, 16강 진출을 확정 짓자 외신은 신속하게 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AP는 "월드컵의 단골손님인 한국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으며 축구사에 남을 새로운 장을 추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도 "한국이 나이리지아와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펼쳐 2대2 무승부로 16강에 진출했다"고 전달했습니다.
일본 언론도 한국의 16강 진출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니칸스포츠는 "한국이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1라운드를 통과했다"고 보도했고, 스포니치도 "한국이 나이지리아의 필사적 공격을 잘 막아, 결승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습니다.
외신들은 특히 박주영의 활약에 주목했습니다.
스포츠 전문매체인 스카이스포츠와 ESPN은 박주영을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는 "박주영이 경기 내내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며 "한국의 16강행을 결정짓는 골을 넣었다"고 소개했습니다.
ESPN도 "한국 최고의 창의적 선수"라고 치켜세운 뒤, "빼어난 프리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칭찬했습니다.
그러면서 "16강전에서 한국의 공격이 우루과이를 괴롭힐 것"이라며 "승부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전망했습니다.
MBN뉴스 조익신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