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세네갈 북부 마탐시의 한 건물 테라스에서 월드컵 한국-우루과이전을 시청하던 현지 주민 11명이 테라스가 무너져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람들이 테라스에 몰려서 TV로 경기를 보던 도중 테라스가 무너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모두 11명이 숨지고, 건물 잔해 밑에 사람들이 더 갇혀 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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