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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남편의 체력과 부부의 금슬을 겨루는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가 핀란드에서 열렸습니다.
50여 쌍의 부부가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이 밖의 해외 화재, 정광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남편들이 아내를 들춰 업고 힘차게 달려나갑니다.
핀란드에서 제15회 '아내 업고 달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아내를 업고 250미터를 질주해야 하는 남편은 다리가 자꾸만 풀리지만, 매달려 있는 아내도 힘이 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남편의 체력뿐만 아니라 부부의 금슬도 좋아야 하는 이 대회에 올해는 13개 나라에서 51쌍이 참가했습니다.
45살의 핀란드 남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해 체력과 금슬을 과시했습니다.
우승자는 업고 뛰었던 아내의 무게만큼의 맥주를 상품으로 받게 됩니다.
러시아의 한 남성이 애견과 함께 스쿠버 다이빙에 도전했습니다.
개를 위해 잠수복과 헬멧도 준비했습니다.
이제 물속에서도 함께 있게 된 주인과 애견, 둘 다 즐거워 보입니다.
▶ 인터뷰 : 세르게이 고르부노프
- "잠수복을 입고, 머리에 헬멧을 쓰니까 편안할 겁니다. 방수가 잘돼서 물이 안 들어와요."
멀리서 보면 한 마리 소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람들입니다.
스페인에서 한 동물보호단체가 산 페르민 축제를 앞두고 투우에 반대하는 누드 시위를 벌였습니다.
산 페르민 축제는 투우 경기에 쓰일 소들을 군중이 모인 거리에 풀어놓고 달리게 하는 '소 달리기 행사'로 유명합니다.
MBN뉴스 정광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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