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부는 미 항공모함이 서해에 나타날 경우 인민해방군의 훈련용 과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중국 군사과학학회 부비서장인 뤄위안 소장은 홍콩의 봉황TV와 인터뷰에서 중국은 한미합동훈련을 강력히 반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뤄 소장은 미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서해에 진입하더라도 겁나지 않는다며, 중국의 대응 능력을 점검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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