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지역에서 열대성 폭풍과 우기에 내린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열대성 폭풍 '알렉스'가 강타한 멕시코 북동부에서는 12명이 숨지고 1조 원 가까운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콜롬비아에서도 올 상반기 우기에 내린 비로 48명이 숨지고 17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정성일 / jdsky99@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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