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싯 웨차치와 태국 총리가 올해 안에 반정부 시위가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고 태국 관영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피싯 총리는 "태국 사회에 소요사태를 일으키려는 지하 운동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첩보로 비상사태 유효기간을 연장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태국 정부는 지난 6일 나콘 사완주 등 5개 주에 대해 비상사태를 해제하기로 했지만, 수도 방콕과 지방 18개 주에 대해서는 비상사태 유효기간을 3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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