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뉴욕증시가 부진한 미국 소매지표와 FOMC의 경제성장률 하향 소식 등의 영향으로 보합권에서 마무리됐습니다.
유럽증시의 상승세도 주춤했습니다.
김경기 기자입니다.
【 기자 】
장 초반 뉴욕증시는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인텔의 실적 개선 소식에 힘입어 상승 출발한 가운데, 다우와 S&P500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 소매지표가 2개월 연속 감소한 점과 엿새째 계속된 주가 상승에 따른 부담감이 주가지수를 압박했습니다.
이처럼 상승 요인과 하락 요인이 팽팽히 맞서던 뉴욕증시는 결국 보합권에서 장이 마무리됐습니다.
다우지수가 전날보다 0.04% 상승한 10,367에 장이 마감된 가운데, 인텔 효과가 유지된 나스닥은 0.35% 올랐습니다.
반면에 S&P500은 0.02% 떨어졌습니다.
7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지는 못한 겁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가 지난달 회의에서 다소 부정적으로 경기를 전망한 것으로 나타난 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유럽증시도 혼조세로 돌아서며 7일 만에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영국과 프랑스가 각각 0.33%와 0.13% 떨어진 5,254와 3,623을 기록했고, 독일은 0.3% 올랐습니다.
국제유가도 0.1% 하락한 배럴당 77.04 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소폭 하락했습니다.
금값은 0.5% 내린 1,207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MBN뉴스 김경기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