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랴오닝성에서 송유관이 폭발해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30만 톤급 외국 유조선이 기름을 배출하는 과정에서 불이 나 700밀리미터 크기의 송유관이 폭발했습니다.
폭발은 모두 6차례에 걸쳐 일어났으며, 목격자들은 화염이 30미터 높이까지 치솟았다고 전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밤새 진화작업을 벌여 15시간 만에 불은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