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북동쪽 이바라키 현과 자바 현에서 오늘 새벽 6시 6분쯤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때문에 진앙지 인근의 나리타 국제공항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진앙지 인근의 일본원자력발전소가 점검을 위해 운전을 일시적으로 멈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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