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인근 지역에서 미군 2명을 납치했다고 탈레반 관리가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23일 탈레반이 미군 2명을 납치했으며, 미군 측은 성명을 내 피랍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2만 달러의 현상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주도하고 있는 국제안보지원군은 아직까지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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