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3대 함대가 한미연합훈련이 이뤄지던 지난 26일 남중국해에서 대규모 합동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인민해방군 해군 북해, 동해, 남해 3대 함대의 주력 구축함들이 26일 남중국해에서 합동으로 대규모 실탄 사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3대 함대의 합동훈련은 천빙더 인민해방군 총참모장을 포함해 인민해방군 수뇌부가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CCTV는 합동훈련의 목적과 훈련이 진행된 지점, 훈련에 참가한 군함과 병력의 규모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