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 아프가니스탄에서 2001년 개전 이래 월간으로 가장 많은 미군 전사자가 발생했다고 분쟁지역 사망자 통계 사이트 '아이캐주얼티'가 전했습니다.
국제안보지원군과 미군 관계자는 29일과 30일 아프간에서 잇따른 반군의 공격으로 각각 3명의 미군이 사망해 7월에만 6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에는 19명, 5월 34명, 6월 60명 등 최근 들어 전사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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