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인근 공해상에서 침몰한 한국어선 오양 70호의 한국인 선장이 배와 함께 가라앉은 것으로 보인다고 뉴질랜드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선장 신현기 씨는 선체에 마지막까지 남아있었기 때문에 배와 함께 가라앉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18일 뉴질랜드 해상에서 선박이 침몰하며 다른 선원 2명과 함께 실종됐고, 지금까지 뉴질랜드 구조 당국의 수색에도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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