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핵폭탄 1~2기를 제조하는 데 충분한 저농축 우라늄을 보유하고 있지만 당장 제조에 나설 것 같지는 않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올리 하이노넨 국제원자력기구 전 안전조치국장은 이란이 현재 3톤의 저농축 우라늄을 보유하고 있다며 프랑스 일간지 르 몽드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저농축 우라늄은 핵발전소의 연료로 쓰이거나 더 정제하면 핵폭탄의 원료가 될 수 있는 물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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