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해 "노 코멘트"라며 공식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이크 해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대변인은 "우리는 코멘트 할 게 없다"고 밝혔고,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도 "두 정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정상회담과 관련한 미국의 공식적인 입장은 다음 주쯤 회담 결과가 조금씩 드러나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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