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잔가량의 와인이나 칵테일을 즐기는
노장년층이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오래 산다고 미국 연구진들에 밝혔습니다.
오스틴 소재 텍사스대학과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의 스탠퍼드대학 연구진이 55∼65세 연령대의 노장년층 1천824명을 대상으로 20년에 걸쳐 음주와 수명의 상관관계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이런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들 연구진은 조사 결과 하루 1∼2잔을 마시는 적당량의 음주자 그룹과 3잔 이상을 즐기는 폭음자 그룹의 사망 확률이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비음주 그룹보다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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