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중동평화협상이 1년 8개월 만에 워싱턴에서 공식 재개됐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미 국무부에서 중동평화를 위한 양자협상을 벌였습니다.
두 정상은 협상에서 평화체제를 구축한 뒤 평화체제를 지속시킬 협정을 타결한다는 원칙에 합의하고 앞으로 협상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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