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현재 진행 중인 중동평화협상이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마지막 기회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1년8개월 만에 재개된 중동평화협상을 중재한 지 하루 만에 클린턴 장관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TV에 동시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중동평화협상이 성공할 경우, 현재 중동 지역의 긴장관계를 이용해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이란을 억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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