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모레(6일) 노동절을 앞둔 주례연설에서 미국의 경제 회복을 위해 중산층의 부활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주례 인터넷·라디오 연설을 통해 취임 이후 중산층 지원을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중산층의 활력 회복을 위해 모든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최근 미국 중산층의 위기를 상기시키며 "경제를 치유하려면 주식시장을 건강하게 만들고 중산층을 번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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