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3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앞둔 차승원은 지난 7일 생일을 맞아 서울종합 촬영소에서 일본 팬 50명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44번째 생일을 맞은 그는 행복한 표정으로 촛불을 불거나 팬들에게 장진 감독을 소개했다. 특히 나이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동안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올 하반기 개봉예정 영화 ‘하이힐’은 차승원과 장진 감독이 6년 만에 다시 만나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극에서 차승원은 남성적인 겉모습과 달리 여성스러운 내면을 지닌 강력계 형사 역을 맡았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