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임시분향소가 기습 철거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 측이 또다시 분향소 설치를 시도하면서 경찰과 충돌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범대위 측의 이 같은 행동은 도로교통법 등 현행법 위반이라고 통지하고 향로, 돗자리, 영정 등을 강제로 압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시위대 간 막말과 고성이 오가며 크고 작은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임시분향소가 기습 철거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 측이 또다시 분향소 설치를 시도하면서 경찰과 충돌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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