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침의 창 매일경제입니다. 문재인 대표!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악몽 같은 밤을 보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침이 밝았지만, 여전히 눈앞은 캄캄할 것 같습니다. 문재인의 새정치! 대참패를 했습니다. 선거만 했다 하면 모조리 새정치의 무덤이 되고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새누리당은 잔칫집 분위기입니다. 김무성 대표의 오늘 아침 표정, 봄꽃처럼 활짝 피었을 것 같습니다. 짚어볼 정치권 이슈가 무척 많습니다. 신문읽기 바로 시작합니다.
오늘 함께 하실 네 분입니다. 신지호 전 국회의원, 박상병 정치평론가, 문병철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 박사, 임방글 변호사 나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