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대 준비위는 어제(5일) 밤 표결을 해 이같이 결정하고, 당권과 대권을 분리해 당 대표 등 지도부로 선출된 인사가 대권에 도전하려면 대선 1년 전 지도부에서 사퇴하도록 했습니다.
또 다른 쟁점이었던 투표방식은 '대의원 투표 70%, 당원 여론조사 30%'를 적용하기로 결정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6일) 당 최고의사결정기구인 당무위를 소집해 '전대 룰'을 확정할 방침인데, 인준 과정에서 계파 간 충돌로 진통이 예상됩니다.
[ 김재형 / soho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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