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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 투표가 저조한 투표율과 함께
마무리 됐습니다.
오늘 전당대회에서 박근혜 후보의 압승이 예상되는데요.
정치권 전망합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1.
새누리 경선 투표율이 41.2%를 기록하며,
후보의 대표성을 확실히 담보할 만한 투표율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평인데요,
저조한 투표율, 어떻게 봐야 할까요?
2.
탈 많았던 새누리 경선 레이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유세 따로, 투표 따로 하는 경선 방식이 흥행을 떨어뜨리는
요인이었다는 분석도 있는데요?
2-1.
2002년, 2007년 경선과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3.
박근혜 캠프 쪽에서는 오히려 낮은 투표율이
'사당화'라는 공세 구실을 제공하지 않을 거라 안도할 것이란 전망도 있는데요?
4.
박근혜 후보가 당 후보로 확정될 경우 비박 주자들에게
어떻게 대응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죠?
5.
당 후보 확정 후 박근혜 후보의 수락연설문에 '공천헌금'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6.
민주통합당 경선 얘기로 넘어가보겠습니다.
경선 후보들이 새로운 공약들을 발표하고 있는데요.
주목할 만한 내용은?
7.
정봉주 전 의원의 팬클럽인 미권스가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경선에 도움이 될까요?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8.
독도에 이명박 대통령 이름으로 된 표지석이 설치됐는데요,
역사적, 정치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9.
가뜩이나 한일관계가 예민한 상황에서,
표지석에 대해 일본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일본 정부가 한국 국채 매입을 철회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10.
마지막으로, 아직도 마무리되지 않는 공천헌금 수사,
현영희 의원은 세 번째 검찰출석에서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언제쯤 공천헌금 수사가 마무리 될까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