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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서 장현진 선수가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장현진은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레이스에서 18랩을 정의철에 이어 두 번째로 통과했지만, 정의철이 무게 규정 위반으로 실격 당하면서 올 시즌 처음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장현진의 우승으로 넥센타이어는 자사의 드라이 타이어를 장착하고 우승한 첫 선수를 배출했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