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서해 선박 교통의 안전을 책임질 광역해상관제센터(VTS)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북 군산과 전남 목포에 설치된 광역해상관제센터는 기존 관제구역인 항만뿐 아니라 연안해역까지 관제 범위가 확대돼 어선과 여객선 등 모든 선박의 안전관리가 강화될 전망입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2026년까지 제주와 동해에도 광역해상관제센터를 구축해 해양사고를 감소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