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8.11포인트 오른 1,876.1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1,400억 원의 주식을 팔았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600억 원, 900억 원 넘게 사들이며 증시의 상승을 뒷받침했습니다.
상승장에서 소외됐던 은행업종이 3% 가까이 오른 반면 포스코의 부진한 실적으로 철강업종은 3%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코스닥지수는 5.04포인트 오른 499.12에 장을 마치며 50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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