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지난해 말 준공한 싱가포르 쿠텍푸아트 병원이 '유니버설 디자인어워드'에서 최고 등급인 골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 건설부가 주관하는 유니버설 디자인어워드는 자국 내 모든 시설을 대상으로 접근성과 환경, 안전도를 평가해 훌
쿠텍푸아트 병원은 싱가포르 북부 이순 지역에 지어진 3개 동, 550병 상 규모의 공공병원으로 친환경 인증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현대건설은 국내 28개 병원과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등 국외에서 7개 병원을 각각 시공했습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