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시티는 문자 그대로 100퍼센트 완벽한 미래도시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세계 기네스북에 오른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을 비롯해, 매년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는 영화의 전당, 그리고 서울시 코엑스와 비슷한 국제 컨벤션 센터인 벡스코가 유명합니다.
이러한 센텀시티에 최근 들어 굵직한 개발 호재들이 발표됐는데 그 첫째가, 벡스코 인근 백화점 부지에 일본 SEGA그룹에서 호텔과 상업시설 개발하는 호재입니다. 세가(SEGA)사 측은 초기 사업비로 3천915억 원의 외자를 투입해 특급호텔과 비즈니스호텔, 디지털 테마파크, BBC 교육전시관과 패션몰과 아울렛, 헬스&뷰티, 클리닉 등 상업시설이 복합된 관광시설을 건립한다는 계획입니다. 지하 7층, 지상 39층 연면적 14만8천 제곱미터 규모로 건립 계획인 이 시설은 오는 2016년 완공과 함께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두번째는, 신세계 센텀시팀점 현 주차장 부지에 복합 센터를 건립한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들어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매출 1조원 달성의 계획의 일환으로 2016년까지 총 3000억 원을 들여 현재 주차장부지에 5층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패션브랜드, 식음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 센터를 짓는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산시는 외국자본 유치를 위한 '부동산 투자이민제’를 허용할 전망입니다. 최근 법무부에서 해운대관광리조트, 일반 호텔을 분양받는 외국인에 대해 거주(F2) 비자를 내주는 '부동산 투자 이민제'를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이민제가 허용된다면, 센텀시티내 외국자본유입이 가속화 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분양닷컴 노철오 이사는 “센텀시티는 이미 부산을 대표하는 고급주거단지로, 신규 대규모 개발 사업까지 더해진다면 아시아권에서 이만한 입지를 갖춘 곳이 드물 것”이라며 “결국 센텀시티 내 부동산의 희소성으로 국내 부자들뿐만 아니라 외국 자본가들의 관심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센텀시티의 개발여파로 대한민국의 부자들과 외국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한 번 부산시에 몰리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곳이 해운대구 WBC the Palace입니다. 현재 WBC the Palace는 전용면적 213m² 과 223m² 의 두 타입을 분양중인데, 2월 한 달에만 15건의 계약이 체결되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WBC the Palace는 일본 세가그룹의 호텔(39층) 개발부지 , 그리고 신세계 백화점, 롯데 백화점, 홈플러스 그리고 센텀시티 메디칼 스트리트 등과 불과 5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센텀시티 지하철역이 가까워 교통여건이 매우 편리합니다.
뿐만 아니라, WBC the Palace는 부산 해운대구의 영구 조망을 소유한 유일한 곳으로 각 호실마다 해운대 바다, 수영강과 부산의 명산인 장산의 280도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명성에 걸맞게 최첨단 보안시설과 첨단 IT 기술로 편리성과 보안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WBC the Palace는 삼성전자에서 개발한 위치인식 솔루션이 부산에서는 처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