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주 중에서 실적 지표가 여러방향으로 가장 빠르게 개선되고 있고 향후 실적 성장 전망의 가시성도 높은 상황입니다. LTE 시장으로의 진입 이후 시장 내 위상이 상위권으로 향상되고 있는 상황이고,작년 미지급했던 배당 올해 실시할 예정 디스카운트 요인이 점진적으로 희석되는 중입니다.
LTE 시장에 선도적으로 미리 LTE전국망을 구축 진입하면서 LTE 가입자 비중이 국내 통신사 중 가장 최고로 높은 상황입니다. ARPU(인당 무선통신서비스 매출액, Average Revenue Per User) 성장도 가장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LTE가 도입된 직후인 2012년 1분기 ARPU는 26,677원. 2013년 1분기 ARPU는 31,963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대폭 성장 하고있습니다. 앞으로 LTE무제한 통화 요금제 도입으로 인한 평균ARPU가 강하게 상승하며 수익성 극대화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2분기 시작인 4월 ARPU도 32,500원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ARPU의 평균 성장세가 만만치 않게 가속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이동전화 번호이동 시장의 순증 가입자 점유율이 2012년 1분기부터 20%후반대로 상승했다. LTE 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진입에 기반해 상위 경쟁사와의 서비스 격차가 좁혀졌고,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2013년 1분기의 무선및 유선통신 가입자 수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 13% 증가했습니다.
신규 시장 내 향상된 시장 지위로 디스카운트 요인이 희석되고 있습니다. 올해 순이익 흑자 전환 등 재무 구조 개선이 예상됨에 따라 배당도 재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7%, 42% 증가할 전망입니다.
실적성장세 2013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9%, 375%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LTE 가입자의 무선 전체 가입자 내 비중은 1분기 말 50%를 기록했고, 연말에는 70% 수준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밸류에이션 상으로 흑자전환되며 긍정적인 측면 부각 되어지고 있으며 지수가 하락시에는 투자의 대안으로 경기 방어주의 선택이 무난합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통신 사업은 정보통신 융합사업의 핵심적 기본 골격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