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M머니 굿모닝머니 (오전 4시 50분~6시 30분)
■ 진행 : 온인주 아나운서
■ 출연 : 전희승 MBN 골드 전문가
【 앵커멘트 】
셀트리온의 캔들 특징은?
【 전희승 】
화면에 보이는 이 캔들 형태는 집게 바닥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다. 저점이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는 두 개 이상의 캔들이 모여 있을 때 그렇게 부른다. 지지선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포인트고 저점이 비슷한 캔들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당연히 신뢰도가 높다고 할 수 있겠다. 셀트리온 같은 경우 이 캔들이 출현한 이후 저점을 다져나가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 앵커멘트 】
전반적인 주가 흐름은?
【 전희승 】
일단 5일선과 10일선에서 쌍바닥을 형성한 후에도 점상한가가 나왔다는 것은 이후에도 다시 한 번 급등락을 초래할 수 있는 ‘끼’가 있다고도 표현할 수 있겠다. 순환매 장세에서 제약, 바이오부문으로 자금이 들어오고 있으니 가장 관심 있게 봐야 할 국면이라고 누차 얘기했었다.
【 앵커멘트 】
전망 및 투자전략은?
【 전희승 】
동사는 세계 최초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로 유럽 EMA의 허가취득을 따내고 일본에서도 제품허가 승인을 위한 임상실험을 성공리에 마치기도 한 점이 결국 다국적으로 후속 허가취득이 기대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