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에 대한 시세조종 혐의에 대한 결론을 미루자 셀트리온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6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오전 10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증선위는 전날 제15차 정례회의에서 서 회장과 일부 셀트리온 주주의 시세조종 혐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서 회장의 의견 진술만 듣고 논의는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중국고섬공고유한공사 등 다른 안건 처리로 시간이 지체돼 셀트리온에 대한 심의는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