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주식 대화방 '생톡'(생생한 주식토크)의 11일자 키워드는 '대한해운'과 '현진소재'였습니다.
대한해운은 이날 하한가를 기록해,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거셌습니다.
생톡인 '하늘구름바람'은 "대한해운 하한가를 쳤다며, 불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차대웅 전문가는 "대한해운은 자금난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데다 최근 법정관리 해제 이슈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보유자는 전량 매도하고 신규편입은 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날 대한해운은 하한가를 기록해 26,9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한편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현진소재에 대한 문의도 있었습니다.
생톡인 '대한민국'은 "현진소제 5600원에 비중 15%인데, 상담 부탁한다"고 개미생톡방에 질문을 올렸습니다.
이지한
하지만 "여전히 기대감이 남아있는데다 기술적으로도 반등이 나올 것으로 보이니 실적 여부를 확인한 후 이익실현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날 현진소재는 7.52% 하락한 6,27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최은진 기자]